Tae Ga Won
2018
http://taegawon.cusmore.com/
2018©lewisworks561
태가원
중식의 진수
Lewis, Jiseon, Sojin_Design
lewisworks561_Construction
TAEGAWON. CO._Client
Unjuro 806-Gil, Gangnamgu, Seoul_Location
2017.10_Completion
no data_Built_area

도산공원사거리에 위치한 차이니즈레스토랑 은 명청조요리를 기본으로 하는 레시피와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은 태가원 본점으로 앞으로 진행될 <태가원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4개 층으로 구성된 단일건물 식당으로 각층별로 별도의 테마를 가지고 영화 세트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중국 본토의 재현이라는 의도가 담겼다. 본점의 1차 프로젝트가 마감된 현재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중국보다 중국답다는 표현을 하며 사진을 찍어가고 있으니 일단은 성공적이라는 평을 매겨도 좋을 듯하다.

앞으로 진행될 <태가원 프로젝트>는 보다 다양한 영화적 상상력을 담을 것 같다.

 

 

“치열한 세속의 길을 피해 시간이 돌아와 앉아

오후의 햇살이 지긋한 세월과 마주하노라면

이내 벗을 부르지 않는 이가 없구나.

 

 

 

1층과 2층의 콘셉트는 객잔이다.

건물 자체가 가지고 있는 현대적인 느낌을 최대한 배체하기 위해서 창문으로 유입되는 모든 빛은 중국식 창문살을 통하도록 하였다.

모든 문과 창은 중국에서 직접 공수한 것이다. 주문 제작품들이 아니라 철거하고 있는 고택이나 대장간에서 직접 작업을 해 가져온 것들이라 연출된 세월 흔적과는 괘를 달리한다.

2층의 바닥은 명조에 쓰이던 중국 청석 판을 구해 연출하였다.

 

리셉션 공간인 1층은 홍등과 샹들리에를 설치해 분위기를 화려하게 하여 다소 좁은 공간적 약점을 극복하도록 했다. 샹들리에는 중국 현지에서 3-40년대 상하이풍의 느낌이 남아있는 것을 운 좋게 구할 수 있어서 시대적 이질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3층은 룸으로 구성된 VIP공간이다.
황제, 황후, 재상, 황태자, 공주의 방으로 명명되어 분위기를 달리했다.

 

 

 

 

 

 

4층은 단체방으로 황제의서원이라는 컨셉트로 대신들의 회합장소로서 이동식 칸막이를 설치해 단체손님의 용도에 맞게 활용되게 하였다. 다양한 단체모임에 어울리도록 상대적으로 담백한 연출을 했다.

결국 1,2층은 객잔, 3층은 황실, 4층은 서원의 컨셉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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